카드테크에서 가장 자주 흘리는 돈이 여기 있어요. 어떤 카드를 고를까는 다들 고민하는데, 그 카드를 어디서 발급받을까는 대충 넘어가거든요. 그런데 같은 카드가 발급처마다 주는 금액이 달라요.
같은 카드가 12개 발급 관문에 나란히 걸려 있고 관문마다 쌓인 금액이 달라요
카드사는 여러 플랫폼과 각각 따로 제휴해요. 플랫폼은 카드사에게서 모집 수수료를 받고, 그중 일부를 자기 고객을 끌어오기 위한 캐시백으로 되돌려 주고요.
그 배분 비율이 플랫폼마다 다르고, 플랫폼별 프로모션 예산도 달마다 달라요. 그래서 같은 카드, 같은 날인데 금액이 갈려요. 카드사가 정해 준 값이 아니라 플랫폼이 각자 정하는 값이라서요.
2026년 10월 · 두 곳 이상에 실린 카드 119장 · 가장 많이 주는 곳과 가장 적게 주는 곳의 차이 · 중앙값 50,000원 · 카드티라노 집계
차이가 20만원을 넘는 카드도 적지 않아요. 카드를 고르는 데 한참을 쓰고 발급처는 눈에 띄는 곳으로 가면, 그 차이가 그대로 사라져요.
플랫폼이 8곳이고 카드가 수백 장이에요. 게다가 각 플랫폼은 자기 이벤트만 보여 주지 남의 금액과 나란히 놓아 주지 않아요. 비교하려면 창을 일곱 개 띄우고 카드 이름으로 하나하나 찾아야 하죠.
카드티라노는 이 일을 매일 대신해요. 13개 플랫폼의 카드 캐시백을 모아 같은 기준으로 한 표에 올려 둬요.
메이저 카드사 출신의 카드상품 기획자가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