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카드테크 시장 중간점검, 기울어진 시장
이번 달 가장 많이 택한 캐시백은 삼성 iD SELECT UP이에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카드티라노에서 캐시백 페이지로 실제 이동한 사람은 5명 중 1명꼴로 삼성 iD SELECT UP을 택했어요. 카드사로 묶으면 삼성카드가 31.4%로 가장 많고, 현대카드와 BC카드(케이뱅크 히든카드)가 뒤를 이어요.

사람이 몰린 곳은 실수령이 가장 큰 채널이었어요
가장 많이 택한 5장은 모두 이동이 가장 많은 채널이 실수령 1위 채널이었어요. 이동 상위 20장 중 비교할 수 있는 16장으로 넓혀도 15장이 그래요. 이번 달 이용자는 금액이 가장 큰 곳으로 움직였어요.

삼성 iD SELECT UP은 다이렉트가 24.2만원으로 가장 높아요. 삼성카드는 10월 8일 다이렉트 8개 상품의 현금 캐시백을 2만원씩 올렸고, SELECT UP은 22.2만원에서 24.2만원이 됐어요. 이번 달 실수령 TOP10에 삼성카드 다이렉트가 4장 들어 있어요.

삼성카드가 이렇게 세게 주는 이유가 있어요
삼성카드는 상반기 순이익이 3,105억원이에요. 일회성 인건비(퇴직급여 충당금)를 빼면 전년보다 소폭 늘었다고 회사가 밝혔고, 신한카드보다 571억원 많아요. 총취급고는 96조 5,324억원으로 9.0% 늘었어요.
신용판매에서는 신한카드와 1위 다툼이 치열해요. 개인 신판 점유율이 신한카드 20.26%, 삼성카드 20.03%로 0.23%p 차이예요. 월별 선두가 1월 신한, 2~3월 삼성, 4~5월 신한으로 바뀌었고, 현대카드가 18.83%로 바짝 뒤따라요. 일시불은 신한카드가, 할부는 삼성카드가 1위예요.
삼성카드는 올해 무신사와 롯데마트를 신규 제휴사로 확보하며 회원을 넓히고 있어요. 이익이 단단하고 1위 자리를 두고 점유율 격차가 이만큼 좁혀진 만큼, 삼성카드의 공격적인 회원 마케팅 투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요.

카드티라노에서는 다이렉트와 케이뱅크가 앞서요
플랫폼으로 이동한 사람 수는 카드사 다이렉트가 1위, 케이뱅크가 2위예요. 9월에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뱅크샐러드가 앞서 있었어요.
두 곳의 이동은 카드 한두 장에서 나왔어요. 다이렉트는 삼성 iD SELECT UP과 현대 ZERO Edition3 두 장이 90%,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히든카드 한 장이 85%예요. 이번 달은 카드 한 장이 플랫폼 순위를 바꾸고 있어요.
이 구도는 카드티라노 이용자의 이동 기준이며 실제 카드 시장 점유율은 아니에요.

